Objet
물고기처럼
아쉬카
2008. 8. 1. 12:56
가끔은 누군가와 같이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진실로 서로 안부를 물을 수 있는
오래오래 벗되어 함께 두 손을 맞잡고
이따금은 서로의 얼굴을 마주 보며 추억을 회상하면서
잔잔하고 소중한 행복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