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

Seoul 2006. 9. 8. 23:19



가끔씩은 옥상에 올라가 야경을 찍곤 한다.

특별한 것 없이 야경을 보고 싶을때도 있기 때문이다.

야경을 보면,어두운배경에 펼쳐지는 빛의 매력에 빠져든다.

미친듯이 열심히 뛰고 싶어지기도 한다.

얼굴도 모르는 엄청난 사람들이 저 성냥갑같은 아파트에서

뭔가를 준비하고 살기 위해서 빛을 발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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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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