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t
푸르른 5월
아쉬카
2010. 5. 10. 01:34
한그루 나무에서 무수히 잎이 떨어지고적막해진뒤
추위를 견디고 나면그 다음에 비로소봄이 찾아 오겠지.
푸르른 잎사귀가 돋아나는 봄을 지나왔지만 날씨는 왠지 변덕스러웠다.
뒤늦게 심술을 부리면서 꽃샘추위가 세차게 찾아 오더니만
지금은일교차가심하게 변덕을 부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