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의 흑과 백

Objet 2010. 9. 26. 21:17



푸른 하늘에 하얀 구름이 여기 저기 흩어져 있었다.

그런데 구름도 그림자가 지는가 보다.

그리고 그 사이에 누군가가 금을 그어 놓아

구름이 가득한 하늘을 반으로 나누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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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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