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수대

Seoul 2007. 12. 3. 02:03



도심속의 바쁜 일상생활에서

분수대의물 솟구치는 소리에

일상의 소리가묻힌 것 같았다.

산책로 주변에는 불빛들속에

노을이드리워져 있었다

멀리 하나 둘씩 밝혀지는 네온등속에

피곤한몸짓으로 길을 걷고 있는사람들.

이렇게 오늘 하루도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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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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